안녕하세요.
오늘은 변수 선언 시 TYPES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
TYPES는 원하는 변수를 선언하기 위해 참조할 수 있는 '타입'을 미리 정의해놓는 것입니다.
변수를 선언 할 때 우리는 DATA문을 써서 사용하죠???
변수 선언 시 우리가 만들고 싶은 형태의 스트럭처나 인터널 테이블을 만들고 싶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래 캡처 화면과 같이 SFLIGHT 테이블의 모든 필드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CARRID, CONNID, FLDATE, PRICE라는 4개의 특정 필드만 가져오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또한 4개의 컬럼만 존재하는 인터널 테이블을 만들어보겠습니다.
(SFLIGHT 테이블 중 아래 4개의 컬럼만 존재하는 인터널 테이블을 만들예정)
(코딩 예시)
우리는 미리 TYPES로 변수로 생성했을 때 우리가 원하는 형태만 선언 해놓고 그걸 활용하여 LS_SFLIGHT, LT_SFLIGHT라는 각각의 스트럭처, 인터널 테이블 변수를 생성하였습니다.
이와같이 TYPES는 변수가 아닌 변수를 생성하기 위해 참조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디버깅해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types는 메모리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정말 변수 생성을 위한 참조일 뿐이죠.
정말 기초지만 이런걸 알고 모르고가 나중에 퍼포먼스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S/4 HANA에서 뉴 신택스 활용할 때는 TYPE 형태를 참조하여 변수를 생성합니다.
그러니 TYPES를 사용하여 인터널 테이블이나 스트럭처, 단일 변수를 생성하는 습관을 들여놓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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